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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스마트 컴퍼니’ 도약

입력 : 2022-06-23 10:40:43 수정 : 2022-06-23 1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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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직원이 스마트 글래스를 활용해 설비 점검을 하는 모습. 한화토탈 제공

한화토탈이 공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ICT 기술을 잇따라 도입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전통적인 장치사업인 석유화학공장에서 DT는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하는 목적보다는 에너지 절감, 공장 트러블 사전 감지, 안전사고 예방 등 공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한화토탈은 이미 전 공정에 걸쳐 자동화가 진행되어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가 취합되는 석유화학공장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생산효율성과 업무유연성은 높이면서도 안전사고, 공장 트러블 및 휴먼 에러가 없는 ‘스마트 컴퍼니’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토탈이 최근 가장 주목하고 있는 DT 분야는 바로 디지털 트윈이다. 석유화학산업에서 디지털 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가상 공장을 구축하고, IoT 센서 등을 통해 실제 공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와 가상 공장을 연결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현실의 상황을 가상의 공장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정·품질·설비에 대한 원인분석 및 예측을 통해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석유화학공장의 정기보수 업무환경도 바꾸고 있다. 한화토탈은 정기보수 기간 중 비대면 업무 확장을 위해 무선 커뮤니케이션 장비인 스마트글래스를 도입했다.

 

스마트글래스는 안경에 부착된 카메라 렌즈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영상과 음성을 공유하는 사물인터넷 장비다. 현장을 계속 이동하며 소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파일공유, 동영상 및 스냅샷 촬영, 채팅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어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현장 점검 대안으로 국내의 한화토탈 직원과 해외의 기술선 담당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화토탈은 앞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공장운영과 생산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플랜트’ 도약 및 직원들의 단순반복업무를 줄이고 새로운 업무환경을 십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구축을 통해 ‘스마트 컴퍼니’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남혜정 기자 hjn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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