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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가속화

입력 : 2022-06-23 01:00:00 수정 : 2022-06-22 22: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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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후 실무협의회 진행
2023년 상반기 재보완서 제출 목표

강원도 최대 숙원사업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새 정부 출범 이후 가속화되고 있다.

22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강원도와 양양군,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달 하순부터 실무협의회를 구성, 환경영향평가 보완사항 재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서 원주지방환경청은 2020년 12월 말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환경부의 오색케이블카 사업 부동의 결정이 부당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을 내리자 이듬해 4월, 양양군에 환경영향평가 재보완을 요구했다. 재보완 사항에는 ‘산양 위치추적기(GPS) 부착’, ‘설악산 시추조사’ 등이 포함됐다. 도와 양양군은 “사업추진을 막기 위한 환경부의 억지”라고 강력 반발했다. 도와 양양군, 원주지방환경청은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고 지난해 4월 이후 1년 동안 환경영향평가 재보완 협의를 진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강원도 주요 공약으로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정상추진을 약속하면서 취임 직후 급물살을 타고 있다. 1년간 멈춘 실무협의회가 5월 말부터 현재까지 4차례 진행된 것은 물론 관계기관이 앞서 제시된 환경영향평가 보완 요구서를 변경하는 안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자 도와 양양군은 환경영향평가 재보완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내 원주지방환경청에 재보완서 제출을 목표로 했다.


춘천=박명원 기자 03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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