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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시장직 인수위, 금정역·당정동 공업지역 등 현장 점검

입력 : 2022-06-22 18:20:00 수정 : 2022-06-22 18: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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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청 부서 등을  상대로 진행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대규모 개발사업들에 대한 현장 방문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인수위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본청 부서와 사업소, 산하기관을 상대로 업무보고를 받아왔다. 업무보고에선 하은호 시장 당선자의 공약사항 실천 방안과 효율성 분석을 토대로 한 기존 사업의 지속 여부,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인수위는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 설정 등을 위한 청취 일정이 이처럼 완료됨에 따라 조만간 금정역과 당정동 공업지역 등 대규모 개발사업 현장을 돌며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인수위의 방문 대상에는 대야미 공공주택조성사업 등 시가 추진 중인 개발사업 대상이 대부분 포함된다. 인수위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이후에도 다음 달 중순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인수위 백서 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마련한 ‘하은호 당선자에게 바란다’ 코너에 실린 의견들을 취합해 시정 설계에 반영할 방침이다.

 

하 당선자는 “1기 산본신도시 정비와 기존 도시 재개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빠르게 준비하되, 모든 과정에서 이해당사자인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인수위에 요청했다.

하은호 군포시장 당선자.

이은규 인수위원장도 “인수위와 시, 사업 관련 기관들이 함께 깊이 있는 논의자리를 만들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고민해야 한다”며 3기 신도시 문제를 언급했다.

 

향후 인수위는 목적이 불분명하거나 중복된 사업, 예산 낭비 요인 등을 면밀히 분석해 ‘100인 위원회’ 등 예산이 낭비된다고 판단되는 조직에 대해선 과감히 축소나 폐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군포시청사.

한편, 군포시는 하 당선자의 공약인 ‘2층 시장실의 1층 이전’을 추진 중이다. 앞서 하 당선자는 지난 6·1 지방선거 기간에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과의 대화와 만남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시장실을 1층으로 내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시는 시장실 이전과 관련한 몇 가지 대안을 마련해 조만간 당선자 측과 협의한 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포=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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