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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2년도 전국 통합RPC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입력 : 2022-06-23 01:00:00 수정 : 2022-06-22 17: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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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장격리 이후에도 쌀값 하락 및 재고량 과다 심각… 3차 시장격리 시급
농협경제지주는 22일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통합RP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농협 통합RPC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3차 쌀 시장격리 촉구를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고, 쌀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22일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통합RP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농협 통합RPC협의회 정기총회(회장 강선중, 영광통합RPC 대표이사)」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3차 쌀 시장격리 촉구를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고, 쌀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3차 시장격리가 지연될 경우 금년 수확기에 ‘22년산 신곡 매입여력 부족을 우려하며 조속한 3차 쌀 시장격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초 정부는 과잉 생산과 소비량 감소로 ‘21년산 쌀의 재고과잉이 심각해지자 27만톤 시장격리를 진행하였으나, 산지쌀값은 별다른 반등없이 지속 하락하였으며 현재(6월15일 기준)는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낮은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전국통합RPC협의회 강선중 회장은 “쌀은 식량안보와 직결되어 있으나, 서구화된 식생활 등의 영향으로 해마다 소비가 감소해 평년수준으로만 생산되어도 공급과잉이 되는 상황”이라면서 “범국민 차원에서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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