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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 갈등에 “딸 낳자 죽으라고 엎어놔” 조혜련 母 막말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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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2 16:03:07 수정 : 2022-06-23 15: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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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캡처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인 배우 조지환 부부가 고부 갈등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조혜련 모친의 막말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는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박혜민이 배우 활동을 하며 수입이 불안정한 남편 조지환을 대신해 7년 간 간호사로 일하며 생계를 책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아내가 평생 꿈이었던 쇼호스트에 도전하며 수입에 공백이 생기자 이들 부부의 갈등은 심화됐다.

 

이에 조지환 어머니이자 박혜민의 시어머니는 “쇼호스트를 접고 간호사로 들어가라 이 말이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조지환 역시 “네 꿈... 지금 돈 벌어?”라고 거들었다. 이를 들은 박혜민은 “난 왜 1, 2년도 안 되는 거냐”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들은 시어머니는 “희망이 있을 것 같아?”라고 반문했다. 조지환 또한 “자기가 그만큼 메리트가 없다는 생각은 안 해?”라고 압박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고부갈등은 1대1의 관계가 아닌 1대 다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화면 캡처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타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방송에 출연한 조혜련 모친의 막말이 공유됐다.

 

지난 2016년 6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한 조혜련의 모친은 딸 조혜련에게 “너를 사랑한 적이 없다”며 “딸이 넷이었는데 또 딸을 낳았다. 그게 좋을 리가 있었겠냐”고 말했다.

 

이어 “꿈도 호랑이 꿈을 꿨다. 아들이라고 했는데 딸이었다”며 손녀와 손자를 향해 “나는 딸을 낳은 게 너무너무 싫어 죽으라고 이불에다가 엎어놨다. 지금은 이불이 가볍지만, 예전에는 솜이불이라 이불이 무거웠다. 이불에다가 조혜련을 엎어 넣고 그 위에다가 또 이불을 올려뒀는데 안 죽고 살아있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단 한 번도 엄마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 항상 돈 잡아먹는 귀신이라는 말만 들으면서 자라 내 자식에게 살갑게 못 했다”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또 조혜련은 과거 대학교에 합격하고도 모친에게 매를 맞았다며 “대학교 갔다고 엄마한테 두들겨 맞았다. 네가 뭘 한다고 돈만 날리느냐고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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