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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넷 비결? 부부 간 최대한 건전한 놀이” 최측근 동료 이경실이 전한 김지선 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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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2 10:23:08 수정 : 2022-07-07 17:51:11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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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이경실(사진 가운데)이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 김지선의 비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이경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경실은 조혜련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다들 한 번씩 초대하셔라. 조혜련, 정선희, 김지선 등”이라며 “김지선 애 넷 낳은 얘기만 해도 4회분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경실은 “(김지선의) 남편이 애들을 너무 잘 봐준다”며 “애 안 봐주면 여자가 애 그렇게 못 놓는다”라고 김지선 남편의 가정적 면모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이경실은 “(김지선의) 남편이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고... 그래서 다른 놀이가 없다”며 “부부 간에 할 수 있는 최대한 건전한 놀이, 그걸로 다산 아이콘이 된 것 아닐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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