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올해도 강동경찰서와 함께 경찰의 사회적 약자 보호 대책인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은 매해 수만 명씩 실종되는 아동•치매노인•지적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실종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문등 사전등록제’ 제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강동경찰서와 진행한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제도 참여율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도 해당 캠페인을 이어가 실종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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