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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맘’ 이지혜 “우리 남편 어떡해” 걱정 자아낸 이유...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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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1 17:31:07 수정 : 2022-06-21 17:31:06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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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안위를 걱정했다.

 

21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노동이지만... 그래도 좋은추억 남기는중.. 장마라더니 날씨가 엄청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째 딸 태리 양을 목마 태운 문재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모처럼의 가족 여행에 신난 태리 양이 아빠 문재완의 얼굴을 부여잡고 노는 모습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신난 태리 양은 웃으며 장난을 이어갔고 이같은 태리 양의 행동에 영혼이 탈곡(?)된 아빠 문재완은 초점 잃은 표정과 눈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이같은 모습을 찍는 이지혜 또한 “우리 남편 어떡해”라며 웃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 이지혜는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았음을 알린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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