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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인 취업가구 최대폭 늘었다

입력 : 2022-06-21 19:14:41 수정 : 2022-06-21 19: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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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만가구 증가… 400만가구 넘어서
맞벌이는 582만가구… 23만가구 ↑

지난해 하반기 1인 취업가구 수가 400만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가구도 급증했다. 배우자가 있는 전체 가구 중 절반가량이 맞벌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을 보면 지난해 하반기(10월) 기준 1인 취업가구는 414만가구로, 1년 전보다 44만가구 늘었다. 이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5년 이래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연령별로는 50∼64세 1인 취업가구가 26.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30대(23.3%)와 15∼29세(21.0%) 순이었다.

1인 취업가구의 임금은 300만원 미만이 65.3%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200만∼300만원 미만 36.8%, 100만∼200만원 미만인 경우가 16.7%였다. 임금이 100만원 미만인 1인 취업가구도 10명 중 1명(11.8%)꼴로 있었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배우자가 있는 가구(1258만7000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는 582만3000가구로 1년 전보다 23만가구 늘었다. 전체 유배우 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 비중은 46.3%였다.

연령별로 보면 맞벌이 가구 비중은 40대(55.1%)에서 가장 컸는데, 이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1년 이래 최대치다. 30대(53.3%)와 50∼64세(50.8%) 유배우 가구도 절반 이상이 맞벌이였다.

교육 정도별로는 대졸 이상 맞벌이 가구가 305만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외 고졸(206만1000가구), 중졸 이하(71만2000가구) 순이었다. 18세 미만 자녀를 둔 유배우 가구는 430만9000가구로 7만3000가구 증가했다.


세종=안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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