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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 놀이 학교 다닌 지 10일 만에 잘렸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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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1 15:13:28 수정 : 2022-06-21 15:13:28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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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이지현, 정인, 박은지, 나비, 사유리가 출연한다.

 

이날 MC 김용만이 아들 젠의 근황에 관해 묻자 사유리는 “놀이 학교 다닌 지 10일 만에 잘렸다. 말을 잘 안 들어서 고민이 많다”며 “아침 6시에 일어나서 1시간 동안 산책해야 한다. 나는 점점 늙어 가는 중이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 사유리는 함께 출연한 정인, 박은지와 자매 같은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또 사유리는 정인과 남편 조정치와도 함께 만나는 사이이고, 박은지에게는 아들 젠이 쓰던 침대를 선물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MC 김용만이 “찐친으로서 이분들의 퀴즈 대결이 어떨 것 같냐”라고 묻자 사유리는 “둘 다 잘 안될 것 같다. 끼리끼리다”라고 말해 남다른 케미를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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