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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전국 최소 8688명 확진…전주대비 522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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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0 21:17:53 수정 : 2022-06-20 21: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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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835명, 비수도권 3853명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월요일인 2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868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868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7465명보다 1223명 증가했다.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일주일 전인 13일 9133명보다 522명 더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이날 오후 9시까지 204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2328명, 467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로써 수도권 발생 규모는 4835명으로 전체의 55.7%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3853명(44.3%)이 확진됐다. 경남 577명, 대구 516명, 경북 369명, 울산 317명, 강원 304명, 충남 295명, 부산 294명, 전남 276명, 전북 253명, 충북 235명, 광주 180명, 대전 128명, 세종 63명, 제주 46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38명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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