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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절친 이수혁 발언에 ‘발끈’ “아닌데, 아닌데”...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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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0 15:54:57 수정 : 2022-06-20 15: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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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이수혁(본명 이혁수)이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지드래곤이 이수혁의 발언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이수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2년 35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혁과 지드래곤이 한 길거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지드래곤은 이수혁에 어깨에 기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두 사람은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한 소년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수혁의 게시글을 공유, “아닌데, 아닌데 난 아직 33한데? Forever young”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나이 언급에 다소 발끈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과 이수혁은 지드래곤이 그룹 빅뱅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이수혁은 지난 2012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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