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719명이 늘어 총 364만82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12일 확진자 수(663명)보다 56명 늘었다. 2주 전 주말인 5일(738명)과 비교하면 19명 감소했다.
재택치료환자는 신규 716명이 발생해,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6609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1.4%를 기록했으며 현재 110개가 남았다.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19.0%, 감염병전담병원 가동율은 3.3%를 각각 나타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486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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