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8명이 더 나왔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22명, 해외유입 6명이 늘어 총 78만8천144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59명, 포항 51명, 경주 23명, 경산 18명, 영천 14명, 영주 12명, 칠곡 9명, 김천 8명, 상주 6명, 청도 6명, 안동 5명, 울진 4명, 문경 2명, 군위 2명, 의성 2명, 영덕 2명, 봉화 2명, 청송 1명, 성주 1명, 예천 1명이다.
영양과 고령, 울릉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476.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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