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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버닝썬 논란’ 프리지아 근황 사진 보니…‘타투+헤어스타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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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19 17:36:35 수정 : 2022-06-19 19: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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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른바 ‘짝퉁’ 논란으로 사과한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인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사진)가 ‘버닝썬 사진 유출’ 논란에 이어 파격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풀뱅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프리지아는 팔뚝에 부착한 꽃 모양 타투 스티커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난 2일 송지아는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다. 다들 잘 지내시냐”며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특히 송지아는 자필 사과문부터 지난 게시글까지 모두 삭제한 뒤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송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한 뒤 ‘영앤리치’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활동해온 그는 유튜브 영상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선보였던 명품 중 일부가 가품인 것으로 드러나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출 의상을 입은 프리지아가 클럽 ‘버닝썬’에 방문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 속 프리지아는 손에 담배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있어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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