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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용한 내조, 제2부속실폐지 약속 어긴 윤 대통령 사과하라”

입력 : 2022-06-19 16:14:10 수정 : 2022-06-19 17: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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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원내대변인 “김 여사 의혹 화살 피하기 위한 면피성 약속이었나”
윤석열 대통령(앞줄 왼쪽)과 부인 김건희 여(〃 오른쪽)사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을 마친 뒤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광폭행보를 보이는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은 ‘조용한 내조’와 ‘제2부속실 폐지’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고 사과하라”고 질타했다.

 

19일 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의 광폭 행보에 발맞춰 김 여사 지인을 채용해 활동을 보좌하는 등 사실상 ‘제2부속실’기능을 우회적인 방법으로 부활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대통령 배우자의 활동을 공적으로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해왔지만, 지금처럼 어물쩍 우회 지원하는 방식은 안 된다”며 “공적 기구를 통해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이 불필요한 비선 논란을 막는 현명한 길임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이 했던) 조용한 내조, 제2부속실 폐지 약속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허위경력 등 김 여사에 대한 의혹의 화살을 피하기 위한 면피성 약속이었느냐"고 지적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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