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수지(사진)가 최근 출산한 가운데 모유 수유 고충을 토로했다.
18일 이수지는 인스타그램에 “샤넬백 든 여자보다 모유 많이 든 여자가 부럽더라. #모유수유#허탈#간식#분유#조리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지가 모유 수축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수지는 출산 후 조리원에서 몸 조리 중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지는 2008년 SBS 개그우먼 공채 10기로 데뷔했으며 2018년 3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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