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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女배우의 폭로 “남편, 아직 프러포즈도 안 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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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18 13:43:10 수정 : 2022-06-18 13:43:09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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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쳐

 

배우 차예련이 남편인 배우 주상욱에 대해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차예련이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를 집으로 초대한 차예련은 결혼 6년차라며 “인아가 5살이 됐다. 결혼 후 6개월만에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결혼하고 일이 뚝 끊겼다”며 “그래서 이렇게 쉴 바에 아기를 낳자고 해서 낳았다”고 덧붙였다. 

 

또 차예련은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행복하게 잘 사는게 프러포즈라고 프러포즈 아직 안 했지 여보?”라며 “남편은 이벤트라기 보다는 평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약을 좋아해서 연애할 때 말했더니 지금까지 어떻게 해서든 작약을 사다주려고 한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오윤아는 “상욱 선배님은 아직도 꿀이 뚝뚝 떨어진다. 같이 있으면 여자친구 대하듯 한다”며 공감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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