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산다라박이 두바이 여행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에 “1박에 천만원 짜리 호텔에도 묵어보고, 슈퍼카도 타보고, 4층짜리 요트도 타보고, 축구장 200개 크기의 쇼핑몰에서 쇼핑도 해보고, 사막도 가보고, 비현실적인 뷰도 보고... 꿈같았던 초호화 두바이 여행 캬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바이를 방문한 산다라박이 해변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산다라박은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뽐내는 한편 요트를 타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 그는 두바이의 마천루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2NE1(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이들이 모두 모여 공연을 펼친 것은 지난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무려 7년 만이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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