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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더 잘해주고 싶어” VS 일라이 “여자로서 사랑 안 해”…재결합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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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18 09:55:40 수정 : 2022-06-18 09: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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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화면 캡처

 

지연수(사진)와 일라이가 재결합에 대한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지난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나타내는 일라이와 지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연수는 자신의 절친인 코미디언 김영희와 기자 유수경을 집으로 초대했고, 이들과 근황 이야기를 나누던 지연수는 “민수 아빠(일라이)가 등하원을 시켜주니까 고맙다”며 “일라이가 와서 마음이 덜 불안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수도 학습 능률이 올랐고, 글씨도 더 반듯하게 쓰려고 하고 집중해서 학습지도 푼다”고 설명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화면 캡처

 

이러한 모습을 본 지연수는 “솔직히 재결합 생각이 컸다. 결혼 생활하면서 나도 부족한 와이프였을 텐데 재결합을 하게 되면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며 “민수한테 하는 것처럼 잘하고 싶었는데, 내가 좋아한다고 하기에는 자존심이 좀 상한다”고 언급했다.

 

반면 일라이는 “2년 만에 만나 몇 개월 동안 같이 살아보니까 재결합 하면 옛날로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과거 이혼하고 미국으로 돌아갔을 때 죽고 싶었다. 이번만큼은 눈치 보지 않고 제대로 선택해야 한다. 이번에도 안 되면 그땐 나라는 건 없다. 민수한테도 아빠는 없을 거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내가 연수의 손을 잡고 살갑게 대했던 건 이혼했어도 전 남편이고, 민수 아빠였기 때문이다. 가족으로서의 약속 같은 것이었다”며 “(지연수를) 민수 엄마로서 사랑하지만, 여자로서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어 서로 확연히 다른 입장차를 나타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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