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오른쪽)이 16일 급성 장내성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는 황해남도 해주시와 강령군에 보낼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 등이 17일 전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은 함께 있는 남성이 북한의 실질적 2인자 앞에서 허리를 숙이지 않고 똑바로 서 있다는 점 등으로 미뤄볼 때 김 부부장의 남편일 것으로 추정했다.
<뉴스1>뉴스1>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오른쪽)이 16일 급성 장내성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는 황해남도 해주시와 강령군에 보낼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 등이 17일 전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은 함께 있는 남성이 북한의 실질적 2인자 앞에서 허리를 숙이지 않고 똑바로 서 있다는 점 등으로 미뤄볼 때 김 부부장의 남편일 것으로 추정했다.
<뉴스1>뉴스1>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국민소득 4만달러 벽 한국은 기이하게도 국민소득 ‘고지’를 밟을 때마다 재앙이 찾아왔다. 1인당 국민소득은 1995년 1만달러를 돌파했지만 2년여 만에 외환위기가 덮쳤다. 당시 김영삼정부가 1만달러 사수에 집착, 저환율 정책을 폈는데 급격히 불어난 경상 적자가 화근으로 작용했다. 11년 후에도 2만달러 시대가 시작됐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탓에 2∼3년 후 2만달러가 무너졌다.
[특파원리포트] 침묵 강요받는 中 55개 소수민족들 지난 1일부로 중국의 ‘민족단결진보촉진법’(민족단결법)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55개 소수민족의 고유 정체성을 해체하고 ‘중화민족’으로의 강제 동화를 가속화하며 이들의 침묵을 강요하는 모양새다. 올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통과한 이 법안은 인구의 90%를 차지하는 한족 외에 조선족, 위구르족, 티베트족 등 모든 소수민족의 중화민족 공동체
[김정식칼럼] 경상수지 흑자와 3低 호황의 교훈 1980년대 후반 경상수지 흑자와 3저 호황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저금리, 저유가, 저환율(엔고)의 3저 호황은 1980년대 초 물가안정을 중요시하던 정부의 안정화 정책의 영향도 있지만, 그보다는 1980년대 후반 대외 여건의 변화가 중요한 요인이다. 1985년 플라자 합의로 엔화의 평가절상과 1986년에 시작된 미·일 반도체 협정은 일본 반도체
[심호섭의전쟁이야기] 미국 건국과 독립전쟁 올해 미국은 건국 250주년을 맞았다. 많은 사람이 독립기념일을 독립전쟁에서 승리한 날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전쟁의 승패를 가른 요크타운 전투는 1781년에 벌어졌고, 영국이 미국의 독립을 공식 인정한 것은 1783년 파리조약 때였다. 그럼에도 미국은 승리의 날이 아니라 독립선언문을 채택한 1776년 7월4일을 국가의 생일로 기념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