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에서 강길자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장(오른쪽)의 건배 제의에 잔을 들고 있다. 오찬에는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를 찾은 보훈 가족과 국가유공자 130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행사 이후 서울 모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만나 환담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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