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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으로 나오라고…” 모델 문가비, 2년 만에 SNS서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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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13 13:14:23 수정 : 2022-06-13 13: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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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문가비(사진)가 2년 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가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력에 적어놓고 날짜도 기억하는 5월31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문가비는 여전히 구릿빛 피부와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그는 “세상 밖으로 나오라고 3년 내내 나를 찾아주던 (귀찮지만) 고마운 끈기 김수미 언니의 성수동 쇼룸에 다녀왔다. 언니 성화에 10장 꽉꽉 채워 올린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다이다믹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와 그간 SNS를 통해 친분을 간간히 드러내온 바, 김수미의 부탁으로 근황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공개한 사진의 댓글에서 김수미는 “참으로 끈기 있는 나 칭찬해. 세상 밖으로 나와 줘서 고마워”라며 문가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문가비는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데뷔해 지난 2018년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2020년 4월5일에 올린 게시물을 끝으로 활동을 멈췄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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