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한 캠핑장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이 머문 텐트 내부에서는 가스난로가 발견, 경찰은 난로를 켜고 잠을 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0분쯤 영종도 한 캠핑장의 텐트 내부에서 30대 남성 A씨와 40대 여성 B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경찰과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들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시신을 살펴본 결과 이들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 관계자는 “A·B씨는 둘이서만 캠핑을 왔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사인을 밝힐 방침”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호류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4/128/20260114518582.jpg
)
![[세계타워] 견제와 균형이라는 이름의 공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9/128/20251119518380.jpg
)
![[세계포럼] 국방비 펑크와 무인기 ‘호들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39.jpg
)
![[오철호의플랫폼정부] 누가 사회를 지배하는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4/128/2026011451851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