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성미가 자녀들과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14일 이성미는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상 받고 선물 받고... 뿌듯하고만! 받아먹는 즐거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성미가 훈훈한 외모의 아들, 딸과 함께 외식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은비 양은 배우 박보영을 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성미는 지난 1989년 홀로 아들을 낳아 키웠으며, 1993년 남편 조대원씨와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그는 SNS를 통해 딸들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 박보영 닮은꼴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또 이성미는 현재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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