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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래퍼’ 시인한 뱃사공 “죗값 치르러 경찰서 왔다”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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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14 14:19:57 수정 : 2022-05-14 1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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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바퀴달린 입’ 캡처

 

래퍼 던밀스의 아내 A씨가 한 래퍼의 성폭력 범죄를 폭로한 가운데 해당 래퍼로 지목된 뱃사공(본명 김진우)이 혐의를 시인, 사과문을 게재했다.

 

13일 뱃사공은 인스타그램에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피해자분께 깊이 사죄 드립니다. 피해자분이 고소하지는 않으셨지만 죗값을 치르는게 순리라고 생각되어 경찰서에 왔습니다. 성실히 조사 받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0일 래퍼 던밀스의 아내 A씨는 한 래퍼의 성폭력 범죄를 폭로했다. 이날 A씨는 인스타그램에 “DM으로 여성 만다고 다니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냐. 그 뒤에 ‘몰카’ 찍어서 사람들에게 공유했던 것은 얘기 안 하느냐”며 “양심적으로 반성했으면 그런 말도 방송에서 못 했을 텐데”라고 꼬집었다.

 

이어서 A씨는 “정준영과 다른 것이 대체 뭐냐. 피해자는 너무 힘들어 극단적 선택 시도도 했다”며 이밖에도 해당 래퍼로부터 피해를 당한 다른 여성들이 있다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특히 A씨는 폭로글에서 해당 래퍼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최근 방송에 나와 DM으로 여성을 만난다고 한 래퍼’라고 전한 부분을 근거로 해당 래퍼를 뱃사공으로 지목했다.

 

한편 뱃사공은 힙합 언더신에서 활동해온 래퍼로 2018년 발매한 ‘탕아’로 그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상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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