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부천 아파트 공사장서 철근 떨어져 60대 행인 부상

입력 : 2022-05-14 11:10:22 수정 : 2022-05-14 11:10:22

인쇄 메일 url 공유 - +

[부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 부천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철근이 떨어져 60대 행인이 다쳤다.

14일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8분께 부천시 심곡본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의 4∼5m 높이에서 철근이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가던 60대 여성 A씨가 추락한 철근에 어깨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관계자 신고 내용 등으로 미뤄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해 철근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성경 '심쿵'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
  • 임윤아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