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이 새집을 공개했다.
13일 레이디제인은 인스타그램에 “이사 일주일 만에 짐 정리 대충 마무리.. 하 고되다. 유치원 졸업사진까지 나오고 난리. 몸살. 구내염 앓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롭게 이사한 집의 거실과 테라스 풍경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거실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또 고급스러운 테라스는 사진만으로도 자체 힐링을 불러 일으켜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개그우먼 김영희는 “너무 좋아! 너무 좋아!”라는 댓글을 남겼고, 래퍼 슬리피는 “대박”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최근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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