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사진)이 연인 김준호의 집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8회 촬영은 ‘역전의 고수’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지민은 박군과 함께 2022년 트렌드가 총집합 된 고급스러운 호텔 같은 집을 찾았다.
집 주인은 “2010년에 지어져 당시에는 체리색으로 몰딩이 돼 있었는데 저희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콘셉트를 협의해 리모델링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런데 김지민은 “저의 그 분(김준호) 집이 모든 게 체리색이다. 그 집에 들어가기가 싫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올드한 분위기가 난다. 바꾸고 싶어서 시트지를 붙였는데 괜찮아지긴 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4월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이 되었다며 공개 열애를 선언,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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