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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유산’ 배우 민지영 “갑상선암 수술 미루고 난자 채취”

입력 : 2022-05-13 13:55:19 수정 : 2022-05-13 13: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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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배우 민지영(사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사랑과 전쟁 여배우 근황, TV에서 사라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결혼 5년차가 됐다는 민지영은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허니문 베이비가 기적처럼 왔는데 유산이 됐고 두 번째 임신도 유산이 됐다”며 “산후풍처럼 온몸이 너무 아프기 시작하더라. 뼈마디가 다 아팠고 염증이 생겨 발톱이 빠져버렸다. 노력을 했는데 실패를 해서 많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이후 민지영은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는 한편 갑상선암까지 겪었다고.

 

유튜브 캡처

 

민지영은 “17년 동안 돌본 강아지가 심정지로 제 앞에서 쓰러졌다. 그리고 갑상선암이 발견됐다. 자기 돌보지말고 내 몸 돌보라고 떠난 거 아닐까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현재 갑상샘 오른쪽만 (수술로) 없어진 상태이다. 하지만 임신도 포기할 수 없던 그는  “갑상선암 수술을 좀 미루고 3개월 동안 난자 채취를 하는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민지영은 “배우의 삶도 있지만 저는 여자로서의 인생도 있기 때문에 엄마가 되는 게 먼저라는 생각에 건강을 되찾고 아이를 가지는 것에 집중하려고 했다”면서 “몸이 건강해져서 아이를 임신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면 다시 관리를 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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