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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접경지 ‘평화행사’ 풍성… 道, DMZ 트레킹 등 34억 투입

입력 : 2022-05-13 01:10:00 수정 : 2022-05-13 0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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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접경지역에서 ‘한반도 평화가치’를 알리는 대규모 문화행사가 재개된다.

12일 강원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접경지역의 활력과 평화가치 확산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하반기부터 문화행사를 연다.

도는 분단국가의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통과하는 국제자전거대회를 8월 개최한다. 한반도 평화와 접경지역 활력은 물론 대회기간 중 약 4000여명의 대규모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 지역 경기 회복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연장 총 301㎞ 길이로 완공되는 ‘DMZ 평화의 길’에도 트레킹 행사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관광객 모집이 시작된다. DMZ 평화의 길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분단 현장이자 약 70여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우리나라 최북단 도보 길이다. 정부는 강원도와 경기도 등과 함께 2019년부터 평화기원과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화의 길을 조성 중이다. 내달부터 ‘평화의 길 트레킹 사뿐사뿐 페스티벌’이 시작되면 철원을 시작으로 도내 접경지역 전역에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평화의 길 지도 제작 및 도내 접경지역 방문객 바우처 사업도 추진된다.


춘천=박명원 기자 03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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