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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계양을 보궐 후보등록 “심판자 대신 일꾼, 투표하면 이긴다”

입력 : 2022-05-12 16:52:04 수정 : 2022-05-12 16: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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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 뭉쳐서 민주당을 반드시 승리하게 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2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양승조 충남도지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를 하고 있다. 천안=뉴시스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12일 계양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대리인(김지호 선대위 상황실장)을 통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고문은 이날 오후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의 첫 공식 지방선거 지원 일정으로 충남 천안에서 열린 양승조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고문은 개소식에서 “투표하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쳐서 민주당을 반드시 승리하게 해달라”며 “심판은 끝났으니 심판자가 아니라 유능한 일꾼, 일할 사람, 실력이 검증된 양 후보와 시장·군수 후보, 시·도의원 후보를 많이 뽑아 충남 발전을 확실하게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지난 대선에 우리가 패배했고 그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은 후보인 저에게 있기 때문에 저는 어떤 형태로든 대선 결과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우리 당, 그리고 우리 후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활로를 열어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양 후보에 대해서는 “충청을 대표하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셨다”며 “지난 도지사 경험 속에서도 정말로 많은 성과를 내셨다. 충남이 발전했고 충남도민의 삶이 개선됐고 충남의 정치적 위상이 확고하게 개선됐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저녁 이 고문이 참석할 예정이던 '서울지역 필승결의·공명선거 다짐' 기자회견은 선거법 위반소지가 있다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을 고려해 취소됐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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