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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AV 진출설에 분노 "고소할 것"

입력 : 2022-05-12 16:03:32 수정 : 2022-05-13 04: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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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사진)가 악플에 분노했다.

 

하연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성 커뮤니티에 올라온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AV 진출이라니 말을 해도 더럽게"라고 지적했다. 이 댓글을 쓴 이는 "소속사 없어서 본인 아니면 고소해줄 편이 없다"고 해 하연수의 분노를 더 키웠다.

 

하연수는 "정신 차리세요. 정상적 사고 회로 가지고 있으면 카페에서 내 언급 하지 마세요. 진짜 고소합니다"라며 "예전 PDF 파일도 여전히 가지고 있다. 현재도 개인적으로 어떤 행보든 가능하다. 남초 커뮤니티가 너무 보잘 것 없고 시시해서 고소하고 캡처할 시간도 아까워 딱히 나서지 않았을 뿐"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집 사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공부하고 잘 지내는 사람한테 신분 질서 제도처럼 계급 나누며 카스트 제도라도 욱여 넣고 짓밟아보고 싶느냐"면서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 말이 나오죠? 본인들은 어떤 삶 사는지 모르겠는데, 여전히 그렇게 살고 싶으세요? 타인 존중은 부모에게 영 배움이 없었나 보죠? 당신들 같은 남자들이랑 연애하고 결혼할 분들이 걱정된다"고 비판했다.

 

최근 하연수는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 사진이 삭제돼 은퇴설이 불거졌다. 앤드마크는 지난 10일 "하연수와 올해 초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일본에서 미술 관련 유학 중"이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 회사에서 요청 해 프로필을 삭제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하연수는 2012년 화장품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감독 노덕)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몬스타'(2013) '혼술남녀'(2016) '리치맨'(2018),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감독 조석현·2019)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개인전 '하연수: 기억의 형상'을 열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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