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자이언트핑크(본명 박윤하)가 경악스러운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자이언트핑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수유 남편이 담당한다고 해서 마루에서 꿀잠자고 들어갔는데 방이 왜 이래...? 진짜 새벽에 난리를 다 쳐놨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리 되지 않은 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육아 용품과 함께 이부자리가 널려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 해당 현장은 자이언트핑크 남편에 정신없던 지난 밤을 연상케 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한살 연하인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지난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2월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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