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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 측, (여자)아이들 수진 영입설 부인 “만난 적 없어”

입력 : 2022-05-11 17:13:53 수정 : 2022-05-11 17: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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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플래닛메이드가 학폭 의혹으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을 탈퇴한 수진을 영입한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수진과 만난 적도 없다.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수진이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거취를 정하고 새 출발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수진은 2018년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학폭 논란에 휩싸인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수진은 학폭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끝내 의혹을 벗지 못한 채 6개월 만인 그 해 8월 팀을 탈퇴했다. 하지만 수진은 지난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당시 큐브 측에 따르면 수진은 학폭 폭로자를 경찰에 고소했으나, 경찰은 불송치(혐의없음)으로 결론 냈다.

 

한편 현재 빅플래닛메이드에는 소유, 비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 마이티마우스, 조수민 등이 소속돼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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