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이 진행된 가운데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직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최송현은 인스타그램에 ”맑은 하늘 무지개 어제 오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취임식이 열린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최송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최송현은 취임식에서 나눠준 배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구름 사이로 뜬 무지개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송현은 2020년 스킨스쿠버 강사 이재한과 결혼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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