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바닥분수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줄기 옆에서 킥보드를 타고 있다. 하상윤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