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7개월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서수연은 인스타그램에 “7개월인데 자꾸 사람들이 만삭이냐고… 벌써 담호 만삭때 만큼 나온 기분이에요..? 덩치야 그만 커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이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서수연은 만삭 같은 볼록한 D라인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또 임신 7개월에도 날씨한 각선미와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와 ‘필연 커플’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뒤 2019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