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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의 날’에 김동연·김은혜 “안전한 경기도”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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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10 13:40:34 수정 : 2022-05-10 13: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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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성 보호 센터’ ‘안심방범도구 보급’ 등 공약
경기언론인클럽·인천언론인클럽·인천경기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열린 지난 9일 경기 수원 팔달구 수원 SK 브로드밴드 수원방송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토론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인천경기기자협회 제공

‘여성 건강의 날’(5월10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김동연-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한목소리로 “여성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후보는 전날(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차별 없이 평등하고 여성이 안전한 경기도, 일 잘하는 김동연이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약들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공약을 보면 △경기도 여성가족국을 ‘성평등가족국’으로 확대 개편 △여성이 평등하게 일할 기회 보장 △5대 젠더폭력 피해자 철저히 보호 △‘달빛건강 서비스’ 등을 통한 여성의 건강권 강화 등이 있다.

 

김동연 후보는 “정치는 공동체 구성원의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 차별을 시정하고 격차를 줄이며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 역시 정치가 마땅히 해야 할 의무”라며 “근본적 책임을 망각한 채 분열에 편승해 쉽게 약속하고 더욱 쉽게 약속을 어기는 정치, 저 김동연은 하지 않겠다. 차별 없이 평등하고, 여성이 안전한 경기도. 일 잘하는 김동연이 만들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김은혜 후보도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 글을 게시해 “성별을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에 대한 폭력을 반대하지만 현실적으로 여성들에 대한 폭력의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여성들이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에 시달리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도지사로서 제 온당한 책무이다. 여성들의 실생활에 필요하고 현실적으로 절실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성공약으로 김은혜 후보는 △무료 생리대 자판기 △만18세 여성에게 ‘HPV(자궁경부암 백신) 예방접종’을 최대 2회 지원 △각종 여성 폭력으로부터의 보호 △여성안심귀갓길 1000개소 구축 △여성안심화장실 1000개소 구축 △안심방범도구 1만 가구 보급 등을 제시했다.

 

김은혜 후보는 “아직 우리나라에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이 없었다. 제가 당선된다면 최초이다. 지금까지 저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어떤 특혜를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았다”며 “공정하게 경쟁해 경기도민의 선택을 받겠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의 위상을 높이는 길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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