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부산에 ‘메이드 바이 스웨덴’ 브랜드 팝업 스토어(임시매장)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부산 영도구 피아크(P.ark)에서 운영되는 매장에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에서 ‘3월의 차’로 선정된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C40 리차지와 브랜드 최초 양산형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가 전시된다.
이밖에 고객 전용 라운지 운영, 오너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전시장 내방 고객 대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6년 째를 맞이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은 국내 잠재고객의 접점 다변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볼보 최신 모델과 함께 볼보가 제안하는 스웨디시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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