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마니아’다운 인맥…람보르기니 CEO와 친분 자랑한 팝핀현준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오른쪽 사진 왼쪽)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최근 팝핀현준은 인스타그램에 “람보르기니 이태리 CEO 프렌치스코랑 피치스 놀러왔음! 람보르기니 사장님이라니, 마이 브라더 프렌치스코 한국에 온 걸 환영해 #팝핀현준 #람보르기니 #피치스 #프렌치스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을 찾은 람보르니기 아시아태평양 지역 CEO와 팝핀현준이 친분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팝핀현준은 국내 핫플레이스를 찾아 그에게 잊지 못할 한 때를 선물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아내 박애리는 “남편이 결혼 후 자동차 6대, 오토바이 2대까지 수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팝핀현준은 “슈퍼카가 주는 영감”이라며 억대 슈퍼카 앞에서 춤사위를 벌이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