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배우 소이현, 개그우먼 안영미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손담비는 술이 잔뜩 오른 듯 발그레한 양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소이현, 안영미와 얼굴을 맞대고 ‘찐친’ 바이브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 감독은 지난해 12월 초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일 커플티를 맞춰 입은 채 달달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손담비는 자필 편지를 통해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을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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