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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쿨한 성형 고백 “OOOO, 다 깎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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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4-28 09:18:21 수정 : 2022-04-28 09: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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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쿨하게 성형 수술을 고백했다.

 

26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이 “코가 너무 예쁘신데 자연이겠죠? 진짜 내 최애 눈코입 다 박제 시켜놓음. 사랑해요”라고 질문하자 최준희는 “자연일리가요. 매부리코 다 깎아버렸습니다”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눈, 코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한 데 이어 입술 필러 사실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최준희는 “저보고 성형했다고 뭐라 하는 분들 SNS 보면 본인들이 다 했더라”며 “저도 코 수술 예정이다. 축구하다가 코가 부러졌다”고 밝혔다.

 

또 최준희는 어릴 적부터 성형을 받고 싶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방송된 ‘애들 생각’에 출연한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동생이 매일 쌍꺼풀 수술을 하겠다고 하는데 말리고 있다”며 “예전에 어머니가 주변에 ‘준희는 절대 수술시키지 마라. 안 한 게 예쁘다’고 했다. 그런데 동생은 자기 눈이 마음에 안 들어서 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준희는 이유비가 소속된 소속사 와이블룸과 계약해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도 알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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