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전국 눈·비 소식에 교통량 감소…서울→부산 5시간

입력 : 2022-03-19 10:29:13 수정 : 2022-03-19 10:29:1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토요일인 19일은 전국에 내리는 비와 눈의 영향으로 평소 주말보다 적은 교통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2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1만대로 예측된다.

 

이날 지방방향은 정체가 오전 11시~정오 사이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6~7시 사이에 해소되겠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5~6시 사이 가장 극심하다가 오후 7~8시께 풀릴 것으로 보인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기준,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은 서양양부근에서 3㎞ 구간이 정체에 있다.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3분 ▲서울~광주 3시간21분 ▲서울~대전 2시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7분 ▲서울~목포 3시간54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9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이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