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는 4대 보험 납부 시 업계 최고 수준인 월 최대 3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삼성 BIZ iD BENEFIT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 비즈 iD 베네피트 카드는 4대 사회보험 등 필수 경비 결제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이마트 등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배민상회(식자재몰), 해외 결제 시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 조건은 없으며, 통합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사업장 운영 및 관리비용 결제 시에는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부 할인 대상으로는 주유, 전기차 충전, 이동통신비, 인터넷 및 유선 통신비, 렌털, 보안, 방역이 있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통합으로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 시 전월 이용 금액 및 할인 한도 없이 0.5% 할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부가세 환급 편의 지원 서비스와 전자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 등 ‘세무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 비즈 iD 베네피트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유니온페이) 모두 3만원이다.
삼성카드는 사업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 후 4대 사회보험, 전기요금, 통신비 등을 삼성카드로 정기결제 신청하고 4월 말까지 납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로 4대 사회보험 정기결제 신청 시, 4대 사회보험 납부 금액의 0.8%에 해당하는 납부대행 수수료를 월 최대 30만원까지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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