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이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브이라이브에 “어두운 조명, 오히려 좋아♥ 어두울수록 빛나는 현빈의 광고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촬영 중인 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현빈은 올 화이트 슈트를 입고 어두운 조명 속 홀로 서있어 ‘남신’ 이미지를 뽐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10일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 사실을 알렸다.
현빈은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한다.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고 알렸다.
손예진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며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여러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복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영화 ‘협상’에 이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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