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TV홈쇼핑 인포벨은 미나리싱싱주를 편의점 세븐일레븐 전국매장과 대형마트 홈플러스 전국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나리싱싱주는 미나리를 원료로 전통주를 재해석한 술이다. 네이버, 쿠팡, 카카오선물하기,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정수 인포벨 대표는 “전통주를 활용하여 100% 친환경 미나리를 소재로 MZ세대의 감성에 맞춰 프리미엄 품격으로 빚은 것은 이 제품이 처음”이라며 “영화 ‘미나리’가 촬영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주류유통업체로부터 미나리싱싱주를 수입하겠다는 선주문을 받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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