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근황을 공개했다.
비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당뇨 걸리겠th!!!!! 땡큐 포 유어 초콜릿(Thank you for your chocolate)”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팬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비에게 보낸 편지가 담겼다.
편지에는 ‘초콜릿을 많이 받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조금만 보낸다’, ‘이번 드라마가 일본에서 방송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지훈씨와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늘 바란다’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
한편 비는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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