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 그치고 출근길 빙판길 주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연일 기승을 부린 초미세먼지가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 15일부터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
13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의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을 나타냈다.
오후 1시 기준 주요 시·도별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63㎍/㎥, 전북 59㎍/㎥, 인천 51㎍/㎥, 세종 45㎍/㎥, 경기·서울 44㎍/㎥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서부지역과 일부 남부지역은 전일 잔류한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축적돼 농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인천·경기남부·충남·전북은 14일까지 미세먼지가 잔류하면서 ‘나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으로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전국에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북부내륙은 오전부터, 수도권과 충남북부는 오후 3시 이후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의 예상적설량은 15일 새벽까지 5∼20㎝(많은 곳 30㎝ 이상)다. 서울·경기남부, 수도권의 예상 적설량은 1cm 미만,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기온은 14일까지 평년보다 3∼5도 높겠으나 15일부터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공기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떨어진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10도∼2도, 낮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14일 비 또는 눈이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15일 아침 빙판길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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