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중단을 선언한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본명 유정연·사진)이 근황을 밝혔다.
정연은 지난 10일 트와이스 공식 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무슨 색이게”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마스크를 내리고 셀프 카메라(셀카)를 촬영 중이다.
이와 함께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색다른 느낌의 헤어스타일과 염색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정연은 지난 2020년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6월 열 번째 미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의 타이틀곡 '알콜-프리' 활동에는 참여했다.
그러나 두 달 뒤인 지난해 8월 공황 및 심리적 불안 장애로 활동을 다시 중단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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